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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강아지

실내에서 인기 많은 소형견 베스트 5

AAO! 2023. 11.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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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독 인기 많은 강아지 5종류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실내에서 인기 많은 소형견 베스트 5

 

 

1.말티즈

말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으로 알려진 소형견으로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 흰 털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반려견으로 '국민 강아지'로 통하기도 합니다.

장점

-활발한 성격

-자기표현이 뚜렷

-사람을 잘 따르는 편

-주인과의 교감이 좋은 

단점

-고집이 강함

-털 관리가 힘듬

사람과 오랜 세월 함께 한 개들은 대부분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2.푸들

푸들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카니쉬(caniche)’는 오리 암컷을 의미하는 ‘칸(cane)’에서 유래했습니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특히 푸들의 경우 곱슬거리고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는데 푸들의 털은 잘 빠지지 않아서 집안에 털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푸들을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점

-충성심이 매우 좋은편

-매우 영리함

-털이 잘 빠지지 않음

단점

-피부병에 취약하다

-털이 잘 뭉친다

 

지혜롭고 영리한 편이라 사람 말도 잘 알아듣고 훈련도 잘 짜르는 편입니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잘 어울리고 지능이 높아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은 품종입니다.

 

 

3.포메라이안

포메라이안의 경우 북극견종인 스피츠와 사모예드를 개량하여 소형화한 품종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지만 계속된 개량을 통해 공처럼 둥글고 풍선한 털과 여우와 비슷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장점

-활발하고 애교가 많다

단점

-비교적 다혈질, 예민한 편

-털이 잘빠짐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호기심도 많은편 입니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도 많고 애교도 잘 부리는 편이지만 잘 짖는 편이라 훈련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4.비숑프리제

비숑 프리제(Bichon Frisé)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곱슬곱슬한 털’을 뜻합니다. 그 이름대로 비숑 프리제는 하얗고 곱슬곱슬한 털로 온 몸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매우 우아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견종입니다. 비숑 프리제는 강아지 시기 외모가 몰티즈와 유사해 보이기도 하지만 말티즈에 비해 겉의 털이 곱슬곱슬하고 우아한 편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속털은 길고 부드럽습니다. 털이 곱슬곱슬하기 때문에 푸들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푸들에 비해 비숑 프리제는 가늘고 얇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숑 또한 푸들처럼 다른 종에 비해 털빠짐이 적은 편입니다.

장점

-털빠짐이 적음

-낙천적이고 성격이 좋음

-말썽부리지 않는 편

단점

-미용에 관리가 많이 필요한 편

매우 영리한 편에 속하고 반려인에 대한 충성심 또한 높습니다.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이기 때문에 산책과 놀이를 좋아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삶에 잘 적응하는 견종입니다

 

 

5.시추

시추의 경우 7세기 중국 왕실에서 티베트의 라사압소(Lhaso Apso)와 중국의 페키니즈(Pekingese)를 교배하여 개량한 것으로 추측되며, 수백년 동안 왕실의 견종으로 살아왔고 가장 아름답고 예쁜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 선물로 내리기도 하였다는 역사가 있습니다. 이후 북경과 영국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개량했습니다.

장점

-성격이 매우 얌전한 편

-정서적인 불안 장애가 거의 없는 편

-유전적인 질환이 거의 없다

단점

-고집이  매우 센 편 

애교 있고 귀여운 표정이 있는 둥근 얼굴을 갖고 있고 납작한 코가 특징인 견종이며 외모만큼이나 영리하고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모든 사람을 잘 따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품종입니다. 대체로 원만한 성격을 갖고 있고 조용한 편으로 혼자서도 잘 노는 편입니다.
크기도 그리 작지 않고 운동과 장난을 좋아해 장난꾸러기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도 좋습니다. 잘 짖지도 않고 적응력도 뛰어나 초보자가 좁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무난하고 털관리에 많은 시간이 들어 보통 몸의 털은 짧게 깎고 머리만 길러준다면 편하게 키울 수 있는 견종입니다.

 

 

정리

 

말티즈

-귀여운 외모 백색 털이 매력적이며 성격이 활발하고 자기표현이 뚜렷하며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다 하지만 유루증(눈물), 슬개골 탈구증, 이첨판 폐쇄 부전 등 유전적인 요소가 많다

 

푸들

-사냥을 돕던 수렵견으로 매우 똑똑한 편이면 사람과의 소통이 잘되는편이고 털빠짐이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진행성 망막 위축증, 고관절 허혈성 괴사증 등의 유전적 질환이 있을 수 도 있다

 

포메라이안

-귀여운 외모와 복실거리는 털이 매력적은 견종으로 성격이 다혈질에 예민한 편이며 경계심이 강하지만 애교가 많고 영리한 편이다

 

비숑

-대체로 온순하고 키우기 좋은 견종이며 낙천적이면 사교성이 높은편이다. 털이 잘 빠지지는 않지만 모량이 곱슬거리고 얇은 편이라 털 관리가 힘든 견종 중 하나다

 

시츄

-공격성이 낮고 얌전한 편이다.  정서적,행동학적으로 거의 이상이 없고착한편에 속한다 다만 고집이 세서 교육이 힘든 견종이다. 다행히도 유전 질환은 거의 없는 편이다.

 

 

 

이렇게 국내에서 사랑 받는 실내견 5종을 소개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공간에 제약이 많은 만큼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견 베스트5를 참고하셔서 반려하고자 하시는 강아지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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